[슬라이드 뉴스] 토트넘 떠난 무리뉴...위약금 무려 3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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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로이터]


토트넘 홋스퍼를 이끌었던 조세 무리뉴 감독이 팀을 떠났다.

19일(한국시간) 토트넘 측은 "무리뉴 감독이 팀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9년 11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후임으로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지 17개월 만이다. 

무리뉴 감독과 함께 토트넘에 왔던 주앙 새트라멘토 등 '무리뉴 사단'도 함께 떠났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이 받을 위약금은 2000만 파운드(한화 310억 원) 정도로, 무리뉴 감독이 새로운 클럽을 지휘하기 전까지 지급될 전망이다. 

다니엘 라비 회장은 "우리와 어려운 시기를 함께했다. 개인적으로 무리뉴 감독과 일해서 행복했다. 생각했던 대로 일이 풀리지 않았다. 무리뉴는 언제나 토트넘에서 환영받을 것"이라며 작별 인사를 건넸다. 

토트넘 훈련장을 떠나 자택에 도착한 무리뉴 감독은 기자들의 질문에 "휴식이나 충전할 필요 없다. 나는 항상 축구계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손흥민은 인스타그램에 "죄송하다"면서 "심경을 설명할 수 있는 단어가 없습니다. 당신과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아서 미안하고, 함께 한 시간 덕분에 정말 고마웠습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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