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시 입주와 투자 가능한 오피스텔 '테라팰리스 건대3차'에 수요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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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21-04-1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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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라팰리스 건대3차' 후분양 공급으로 투자자·실수요자 관심↑

  • 구의역 2번 출구 인근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

[사진=테라팰리스 건대3차]


서울 중심부인 구의역과 가까운 '테라팰리스 건대3차'가 눈길을 끌고 있다. 교통여건과 생활인프라를 비롯해 계약 즉시 입주할 수 있어 투자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투자자 입장에서 후분양으로 공급되는 단지로, 계약부터 준공까지 약 2년을 아낄 수 있어 투자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는 뜻이다. 또 실거주자라면 계약 후 바로 입주할 수 있어 빠르게 내집마련이 가능하다.

테라팰리스 건대3차가 지닌 이점으로 입지도 거론된다. 먼저 서울지하철 2호선 구의역 2번 출구 인근에 있어 서울 전역을 빠르게 오갈 수 있으며 성동구와 강동구, 송파구,강남구 등 주요 지역과 맞닿아 있어 강변북로를 이용하면 서울 어느 지역이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과 롯데시네마, 스타시티몰, 이마트, 로데오거리, 문화예술회관 등을 갖춰 쇼핑과 문화생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특히 동서울터미널과 테크노마트를 비롯해 건국대학교 병원, 아산병원, 혜민병원 등 대형 병원도 주변에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오피스텔 투자수익률을 결정짓는 수요도 풍부하다. 인근에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많은 대학교가 밀집해 있어 학생과 교수, 임직원 등 탄탄한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지역 개발 호재도 잇따르고 있다. 이곳은 2024년 완공을 목표로 개발 중인 구의자양 재정비촉진지구로 선정돼 첨단업무 복합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 서울시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 구의역 일대가 선정돼 지난해 2월부터 5년간 200억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이런 호재는 다양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상권 활성화로 이어져 장·단기적으로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해당 단지는 청약가점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최대 70%까지 주택담보대출이 가능해 초기투자금액이 적다. 이에 1인 가구, 대학생, 자취생, 새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보인다. 또 시가표준액 1억 원 미만 오피스텔로, 취득세 중과에서도 배제되고, 무주택자라면 구입 후에도 주택 청약시 무주택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행정안전부의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조정대상지역에서 2주택자는 8%, 3주택자는 12%의 취득세율을 적용 받는다. 비조정대상지역이라도 3주택자는 8%, 법인 또는 4주택자 이상의 경우 12%의 취득세율을 적용 받는다. 또 개정안에서는 취득세 중과 대상 다주택자 여부를 판단할 때 오피스텔과 분양권, 입주권도 주택 수에 포함한다. 이에 개정안 시행 이후 취득한 오피스텔과 분양권, 입주권 등도 주택수에 합산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시가표준액 1억원 미만`이라는 조건을 충족하는 오피스텔의 경우, 주택수 산정에서 제외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아파트보다 청약 자격과 대출, 전매제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오피스텔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지방세법 시행령 28조에 따르면, 시가표준액 1억원 이하의 오피스텔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예외조항을 담고 있다.

한편 ‘테라팰리스 건대3차’는 서울 광진구 구의동 246-1번지 일원에 있다. 일부 세대에 한 해 투자자와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단지 규모는 지하 1층~지상 9층, 1개 동, 전용면적 12~28㎡ 총 89세대로 이뤄져 있다. 이 중 29세대가 도시형생활주택(전용면적 12~28㎡), 60실이 오피스텔(전용면적 17㎡), 8실이 근린생활시설로 구분돼 있으며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복층 구조로 설계돼 있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 광진구 구의동 246-1에 있으며 준공이 마무리돼 이달부터 입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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