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국민소통전문가단 30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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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래 기자
입력 2021-04-1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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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 눈높이서 국방정책 제언"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제4기 국민소통전문가단 위촉식에서 국민소통전문가단이 운영방향 브리핑을 듣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스마트·혁신을 비롯해 문화·의료·법률·언론·홍보 등 각계 전문가 30명이 국방부에 국민 목소리를 전달한다.

19일 국방부(장관 서욱)는 국방 현안에 대한 사회 각계 목소리를 듣고 국민 관점에서 국방정책 발전 방향을 가늠한다는 취지로 '제6기 국민소통전문가단'을 새로 위촉했다.

6기에는 권홍우 전 서울경제신문 선임기자, TV 출연·강연 중인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소상공인 관련 서적 '한국형 장사의 신', '장사는 전략이다'를 쓴 김유진 작가, 라디오 방송 '라디오를 켜라 정연주입니다' 진행자 정연주 교통방송(TBS) 아나운서 등이 신규로 뽑혔다.

양준혁 양준혁야구재단 이사장과 김재원 KBS 아나운서, 강원국 전북대학교 기초교양교육원 초빙교수,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 등도 활동한다. 이들은 1년간 국민소통전문가단으로 활동한다.

이들은 국방정책과 관련한 간담회와 자문을 통해 국방부 정책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국방개혁 2.0으로 달라진 병영 현장 확인, 국방정책·현안 간담회와 자문, 기고·강연·국방정책 홍보 활동 등을 할 예정이다.

위촉식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우려해 열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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