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랜드마크 상업시설 ‘금호 리첸시아 센트럴스퀘어’ 특별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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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1-04-0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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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호 리첸시아]

금호건설이 경기 광주시에 들어서는 상업시설 ‘금호 리첸시아 센트럴스퀘어가’ 오는 8월 완공을 앞두고 특별분양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금호건설이 시공하는 ‘금호 리첸시아 센트럴스퀘어’는 25층 랜드마크 타워 중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까지 총 3개 층으로 구성되며 상업시설 규모는 약 2만3900㎡로 경기 광주 최대 규모 상업시설이다.

△광주 경안시장을 품은 중심상권

‘금호 리첸시아 센트럴스퀘어’는 교통, 생활, 문화가 집중된 경기 광주 중심상업지구 경안시장 바로 앞 황금 입지에 위치하여 병·의원 시설, 금융상권, 먹거리 상권, 시장상권 등이 갖추어져 있다. 경안동 상권은 도심 안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전형적인 항아리상권의 유형을 보이는데 주변에 재래시장, 로드샵, 관공서 등이 밀집되어 있고, 주부와 학생 등 약 8만명의 풍부한 유동인구로 실수요자와 투자수요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광주역세권 개발사업으로 기대감↑

경강선(판교~여주 복선전철) 광주역을 중심으로 약 50만㎡ 규모로 추진되고 있는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주거는 물론 첨단지식과 기술, 상업, 문화, 여가 관련 시설까지 고르게 들어서는 복합개발사업이다. 경기도시공사와 광주시, 광주도시관리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광주시 역동 169-15 일원 49만 5천747㎡ 부지에 총 사업비 4천317억 원을 투입한다. 전체 사업지구 중 18만 9천952㎡의 부지에는 단독연립주택(약 5만1000㎡), 아파트(약 7만4000㎡), 준주거시설(약 6만2000㎡)이 들어선다.

광주역세권 개발 호재로 경기 광주는 앞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런 호재 속에서 곧 완공되는 ‘금호 리첸시아 센트럴스퀘어’ 분양 현장 역시 관심을 받고 있다.

△경기 광주의 미래 가치 품은 ‘금호 리첸시아 센트럴스퀘어

통계청에 따르면 경기도 광주시 인구가 2021년 1월 39만명을 돌파했으며,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2차 신규공급 및 광주 역세권 자연&자이(1,031세대) 행복주택(500세대) 금호리첸시아(447세대) 입주가 2021년 예정되어 있어 인구유입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금호리첸시아 센트럴스퀘어’ 상가투자가 핫이슈로 떠오르는 이유이다.

분양 관계자는 ‘광주금호리첸시아 센트럴스퀘어’는 광주의 중심상업지 상권과 광주역세권개발 상권을 동시에 누리는 자리인 만큼 분양은 성황리에 있으며 완판 임박인 상태이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금호리첸시아 센트럴스퀘어는 경기도 광주시 경안동에 홍보관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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