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건설부문, 온기꾸러미 전달 활동 시작

박기람 기자입력 : 2021-04-09 14:32
까리따스방배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10가구 대상으로 시작

온기꾸러미를 위기취약가구에 전달하고 있는 CJ대한통운 건설부문 직원들[사진=CJ대한통운 건설부문]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지난 8일부터 서울 서초구 방배권역의 저소득 사각지대 취약 가정을 대상으로 '온기꾸러미 전달 활동'(Delivering Warm Regards)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지역 내 까리따스방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하는 이 활동은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소재한 서울 서초구 방배권역 내의 저소득 취약 가정 10가구를 대상으로 시작했다.

까리따스방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선정한 가구를 대상으로 하고, 이 각 가구에서 필요로 하는 소정의 생필품, 식료품, 즉석식품 등을 CJ대한통운 건설부문 임직원들이 구입해 꾸러미를 만들어 매월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코로나19라는 상황을 감안, 비대면 전달로 진행이 되고 각 꾸러미 안에는 CJ대한통운 건설부문 임직원들이 손수 쓴 안부 엽서도 동봉했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1차로 올해 연말까지 활동을 한 뒤 복지관측과 수혜자의 만족도, 대상 가구의 확대 여부, 임직원들의 성취감, 타 기관과의 연대 등을 고려해 향후 활동에 대한 방향성을 재설정한다는 방침이다.

남선화 까리따스방배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저소득 한부모 가정 등 서초구 전체 복지대상자의 약 31%가 방배권역에 거주하지만, 지원 규모와 빈도의 한계로 많은 어려움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한편,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올해에도 코로가19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비대면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며 "지난 해에 이어 아시아, 아프리카 등 에너지 부족 국가에 태양광 랜턴을 조립해 전달하는 활동도 6월부터 전국의 건설 현장을 중심으로 재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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