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장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광주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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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기자
입력 2021-03-3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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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 전남도청 복원 현장 점검 후 아시아문화원 직원들과 소통

황희 문체부 장관(오른쪽)이 31일 광주 동구 옛전남도청 복원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문체부 제공]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옛 전남도청 복원 현장 등을 방문했다.

황 장관은 31일 광주시를 방문해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찾았다. 이곳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핵심 기관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기관이다. 

황 장관은 옛 전남도청 복원 현장을 점검하고, 복원지킴이 어머니들을 만나 “옛 전남도청은 5·18의 정신과 가치를 후대에 물려주어야 할 유산이다. 살아있는 민주화 운동의 역사적 현장으로 복원해 문화전당과 함께 세계인들이 찾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황 장관은 이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따른 문화전당의 준비 상황을 살펴보고, 설명아시아문화원 직원들과 소통하며 정부의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황희 문체부 장관이 31일 광주 동구 아시아문화원을 찾아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문체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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