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관광 관련 3개 대학·32개 고등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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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문화팀 팀장
입력 2021-03-1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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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랜드코리아레저 제공]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유태열)가 지난 17일 관광 관련 3개 대학, 32개 고등학교와 미래 관광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현재까지 GKL이 산학협약을 체결한 학교는 75개 대학과 32개 고등학교다.

협약은 △온라인 동영상 교육과정 공유·운영 △교육과정 개발·제반 시설 공유 △현장실습·직무교육에 관한 공동 노력 △지식/정보의 교류와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 △기타 산학협력 업무사업 등이다.

GKL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교육 공백의 어려움을 겪는 학교(관광고등학교와 다문화가정 특별학급 운영 고등학교 등)에 사내 직무 강사를 파견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GKL 인재개발원이 자체 개발한 온라인 교육자료와 인재 양성 플랫폼 교육과정 제공과 교육기자재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유태열 GKL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도 관광산업 전체가 무척 힘든 상황이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관광 인재로 성장하고 K-관광의 재도약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GKL은 앞으로도 관광 공기업으로서 교육을 통한 사회 가치 실현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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