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10일 경기 광명시 노온사동의 한 부동산 관계자가 시 소속 공무원이 매입한 노온사동의 토지 일대를 가리키고 있다. 이 토지는 지난해 이 공무원이 밭 1천322㎡를 취득한 곳이다.
이날 광명시는 광명·시흥신도시 예정지 내 토지를 매입한 시 소속 공무원 5명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들이 "업무상 정보를 이용해 토지를 취득했는지 여부는 현재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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