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센트럴 두산위브’ 오는 12일 모델하우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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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기자
입력 2021-03-1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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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높은 미래가치 품은 삼척 내 랜드마크 브랜드 아파트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 투시도 [사진제공=두산건설]


두산건설은 12일 강원도 삼척시 정상동 351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는 지하 4층~지상 36층, 6개동, 전용면적 74~114㎡ 총 7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4㎡A 167가구 ▲74㎡B 51가구 ▲84㎡A 171가구 ▲84㎡B 149가구 ▲99㎡ 128가구 ▲114㎡ 70가구 등으로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힌 다양한 면적을 선보인다.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는 도보 약 5분 거리에 정라초가 위치하며 삼척초, 청아중, 삼척고, 삼척여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다. 인근으로 삼척시립도서관(2021년 개관 예정)도 들어선다.

단지에서 약 1㎞ 거리에 홈플러스(삼척점), 하나로마트(교동점), 삼척시 보건소 등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인근으로 교동공원, 정라공원, 봉황산 산림욕장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며 직선거리 1㎞ 내 동해바다가 위치해 일부 가구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동해안을 따라 조성된 7번 국도 이용 시 인접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동해고속도로를 통한 영동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등 이용도 수월하다. 지난해 3월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KTX동해역이 개통되면서 철도망을 통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도 한층 개선됐다.

아울러 경상북도 포항과 강원도 동해를 잇는 동해선 전철화 사업이 2022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착수했다. 해당 노선이 개통되면 부산에서 강릉까지 이동시간이 40분 가량 단축될 전망이다.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는 전 가구 남향(남동·남서향) 위주로 배치된다. 전용면적 84㎡ 이상 판상형에는 4베이 맞통풍 구조 및 알파룸, 안방 대형 드레스룸을 적용해 공간활용을 극대화했으며 효율적인 동선 확보를 위한 ‘ㄷ’자형 주방도 도입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등이 마련된다. 

삼척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완화된 청약 조건이 적용된다. 삼척시 및 강원도 내 만 19세 이상 거주자 가운데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 경과할 경우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분양권 전매도 계약 직후 바로 할 수 있다.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는 사이버 모델하우스와 더불어 사전 방문 예약을 통한 실물 모델하우스 관람도 가능하다. 수요자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8일부터 예약 신청할 수 있으며 동반 1인까지 입장이 허용된다.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삼척시 남양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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