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틱스 21%대 급상승...삼성전자가 애플보다 먼저 적용하는 이것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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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3-0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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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지니틱스 주가가 상승세다.

9일 오전 11시 17분 기준 지니틱스는 전일대비 21.77%(665원) 상승한 372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미국 IT매체 폰아레나는 유명 IT 트위터리안 '아이스 유니버스'를 인용해 2분기 중 삼성전자 스마트워치 신제품인 갤럭시워치4와 갤럭시워치 액티브4가 출시된다고 보도했다. 

특히 갤럭시워치4에 센서를 활용해 혈당을 측정하는 신기술이 적용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앞서 삼성전자는 매사추세츠공대(MIT) 연구팀과 공동으로 직접 피를 뽑지 않고도 레이저 빛을 이용해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비침습 측정 기술(NGM)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애플워치7에도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폰아레나는 "애플워치7 역시 사용자의 혈당 수치를 모니터링하는 기능을 포함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어 삼성전자가 '최초' 자리를 위해 제품을 2분기에 먼저 출시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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