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주거환경에 1군 브랜드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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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기자
입력 2021-03-0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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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동 전용면적 59~84㎡ 1721가구

서울을 벗어나 쾌적한 주거환경을 찾는 수요자들에게 적합한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공급이 시작됐다.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조감도.[자료 =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을 분양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역세권과 쾌적한 주거환경이 장점인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동 전용면적 59~84㎡ 1721가구로 구성됐다.

단지 좌측에는 경안천이 있고 단지로부터 도보거리 약 1.6km 거리에 ‘경안천 도시숲’이 조성될 예정이다. 용인시에 따르면 축구장 10개 넓이인 약 7만 7727㎡의 면적에 작은 숲과 연못, 산책로를 갖춘 도시숲이 2022년 말까지 조성된다.

입주민 편의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집, H 아이숲(실내어린이놀이터), 북카페, 상상도서관, 사우나, 게스트룸 등이 마련된다. 단지 주변으로 약 2만4782㎡ 규모 근린공원이 생긴다.

교통여건을 보면 경전철 에버라인 둔전역과 보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을 통해 지하철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기흥역까지 2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 환승 시 서울 강남과 경기 분당, 수원 등으로 이어진다.

자가용 이용자는 용인 나들목(IC)을 통한 영동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하다. 국지도 57호선 오포~포곡 도로가 지난해 12월 개통한 데 이어 용인~포곡 도로사업도 추진될 예정이다. 아울러 단지 주변으로 예정된 서울~세종 고속도로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이 계획돼 있어 개통 시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당첨자 발표일은 3월4일이며, 정당 계약은 3월 15일(월)~21일(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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