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출입거부’ 논란에...스타벅스 직원 “비난 멈춰달라”

신승훈 기자입력 : 2021-02-25 19:57
24일 사유리 QR인증 못해 스타벅스 출입 금지 당해 스타벅스 직원 "도움을 못 준 부분 사과했다"

[사진=사유리 인스타그램]

방송인 사유리가 화재 대피를 위해 스타벅스를 찾았다가 QR코드 인증을 할 수 없어 거부당한 것과 관련해 스타벅스 직원이 “더 이상 저에 대한 비난글은 없었으면 한다”고 호소했다.

25일 스타벅스 직원은 사유리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남긴 사과문에 댓글을 달고 “원글이 올라왔던 하루 종일 기사와 인스타그램 댓글을 보면서 힘들었다”면서 “사과문에도 구체적인 이야기가 없어 여전히 저를 욕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기가 있다곤 했지만 얼굴, 입술을 보지 못했고 연기를 흡인한 것도 몰랐다”면서 “저도 화재 당시, 도움을 못 준 부분을 사과했다”고 강조했다.

지난 24일 사유리는 거주 중인 아파트에 불이 나 대피를 위해 카페에 갔지만, 휴대폰을 챙기지 못해 QR코드를 인증하지 못해 매장 출입을 거부당했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방역 지침 준수가 우선돼야 한다는 주장과 융통성이 아쉽다는 의견이 맞섰다.

이날 사유리는 사과문을 통해 “어제 제가 썼던 감정적인 글 때문에 하루종일 불편하게 했던 스타벅스 직원분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오늘 스타벅스에 찾아가 직접 그 직원분에게 사과하고 대화를 나누고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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