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중소SW기업 금융서비스 지원…"유형자산 없어도 대출 보증"

임민철 기자입력 : 2021-02-23 15:05
투자유치컨설팅 10건, 대출보증평가 100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무형 기술인 소프트웨어(SW)를 자산으로 인정받기 어려워 창업·연구개발 등 기술혁신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받는 데 어려움을 겪는 중소SW기업 110곳에 기술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2015년부터 중소SW기업에 기술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SW기술가치 확보 및 사업화 지원' 사업을 해왔다. 올해는 24일 공고를 통해 선정된 중소SW기업 110곳을 지원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기술보증기금과 함께 만든 SW특화 기술가치평가모형으로 2015년부터 작년까지 75개 기업에 대한 투자참고용 보고서(총 가치평가액 약 530억원)와 350개 기업 대출보증서(총 보증액 약 790억원)를 발급했다.

올해 투자참고를 위한 기술가치평가와 투자유치컨설팅 10건과 대출보증을 위한 기술가치평가 100건 등 110개 중소SW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출보증 지원대상 중 35건은 기술보증기금 AI기반 특허평가시스템으로 평가기간을 단축 지원한다.

김정삼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비대면 사회의 핵심인 SW의 경쟁력을 키우려면 SW기업들이 우수 기술 자산을 유동화할 수 있어야 한다"며 "우수 SW 육성정책을 추진해 성공적인 디지털 뉴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현판. 아주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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