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시민교육, 미래를 묻는다···세종시, 관·학 명사 참여 민주시민교육 명사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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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완 기자
입력 2021-02-1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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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가 분야별 전문가들을 초빙해 민주시민교육면사 토론회를 개최한다. / 그래픽=세종시 제공

관·학이 머리를 맞대고 민주시민교육의 미래와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장이 열린다.

세종시가 이달 24일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세종, 민주시민교육의 미래는?'을 주제로 민주시민교육 명사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는 장원호 시 교육지원과장, 김동호 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 최운실 아주대학교 교수,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원장, 김제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대면으로 참석·진행하며, 시민들은 시 또는 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세종, 민주시민교육의 의미에 대해 논의한 후, 세종시 민주시민교육의 향후 정책적 방향성에 대한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시는 4월부터 세종시민대학 집현전의 시민자치학 특성화 학당인 대평 학당을 개설하는 등 민주시민교육을 통한 시민들의 자치역량 강화, 참여도 제고에도 노력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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