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체제로 전환한 대림산업, 2년 연속 영업이익 1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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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기자
입력 2021-01-2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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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옛 대림)은 DL이앤씨와 분할하기 이전 기준 매출액 10조2650억원과 영업이익 1조1781억원이 예상된다고 28일 밝혔다. 

이 중 건설사업 부문이 7413억원의 별도 영업이익을 기록했고 대림건설과 카리플렉스 등 연결 자회사도 총 3731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DL 관계자는 "특히 주택사업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이익률을 나타내며 수익성 확보의 원천이 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석유화학사업부(현 DL케미칼)와 지분법 적용 대상인 여천NCC는 코로나19와 저유가로 인한 매출 감소로 영업이익이 2019년 대비 각각 15%와 32% 감소해 637억원과 3072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마스크 필터 첨가제의 주요 원재료인 폴리프로필렌을 생산하는 폴리미래는 제품 판매가 증가해 영업이익이 2019년 대비 44% 증가한 1258억원으로 집계됐다.

연결기준 신규 수주는 주택 및 토목 사업과 자회사 대림건설의 호조로 2019년 대비 50% 증가한 10조1210억원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2020년 말 기준 연결 수주 잔고는 전년 말 수주 잔고 대비 7083억원 증가한 22조341억원이다. 

지난해 말 분할 이전 기준의 DL㈜ 연결 부채비율은 2019년말 대비 2.1%포인트 개선된 97.5%다.

이와 함께 DL이앤씨는 올해 매출액 7조 8천억원과 영업이익 8,300억원, 신규수주 11조 5천억원을, DL은 매출액 2조원과 영업이익 2100억원을 목표로 제시했다.
 

[자료 = 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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