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KAIST와 초소형급 인공위성 개발 착수... ‘뉴-스페이스 시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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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희 기자
입력 2021-01-2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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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인공위성분야 기술교류와 공동연구를 위해 산·학 협력과 교류를 본격 추진한다.

LIG넥스원은 최근 김지찬 대표이사와 신성철 KAIST 총장이 인공위성 연구개발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초소형급 인공위성 공동연구개발, 인력교류 등 인공위성 분야 연구개발 협력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 내용은 △인공위성 설계/제작 기술교류, 인력교류 및 양성, △연구개발 장비/시설 공동 활용, △신규 인공위성 연구개발사업 공동 발굴 및 사업화 등 인공위성 전반적인 분야를 포괄하고 있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KAIST와 협력해 뉴-스페이스 시대를 대비한 국내 위성분야의 산·학·연 공동연구 등에 나설 것”이라며 “내실 있는 인적·기술 교류를 통한 국방 및 상용 인공위성 분야의 성공적인 연구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 [사진=LIG넥스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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