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늘 400명 안팎…오후 9시까지 38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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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림 기자
입력 2021-01-1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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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오후 광주 북구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한풀 꺾이는 모양새다.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 가까이 5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1월11일∼17일)간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526명꼴로 발생했다. 거리두기 단계 결정에 있어 주요 지표가 되는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499명으로, 3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본격적으로 거세지기 시작한 지난해 12월 초순 이후 처음으로 500명 밑으로 떨어졌다.

이날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도 400명 안팎으로 예상된다.

방대본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간 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388명으로 집계됐다. 직전일 같은 시간에 집계된 474명보다 86명 적다. 집계를 마감한 밤 12시까지 대규모 감염 사례가 나오지 않았다면 300~400명대에 그칠 수 있다.

다만 방역당국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확산세가 한풀 꺾인 것일 뿐 감소세가 워낙 완만하고 당국의 추적 및 대응이 어려운 개인 간 접촉을 통한 소규모 감염이 늘어나는 추세라는 판단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하루 평균 516명은 거리두기 2단계 기준을 웃도는 높은 수치”라며 “아직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며 유행이 언제든지 다시 재확산할 위험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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