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통합설계단 운영으로 3억원 예산 절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양평)임봉재 기자
입력 2021-01-06 11: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공무원이 설계'

양평군청.[사진=양평군 제공]


경기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공사 조기 설계와 발주로 예산을 절감하고자 올해 통합설계단 운영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본예산에 편성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에 대해 군청과 읍·면 기술직으로 설계단을 구성해 272건 87억800만원에 대한 설계를 한다.

설계단은 현장 확인조사, 측량, 수량산출, 설계내역서 작성, 설계심의 등을 진행한다.

군은 설계단 운영으로 예산 3억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군은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29차례에 걸쳐 통합설계단을 운영, 5775건을 설계해 용역비 53억7900만원을 절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