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드리러 갑니다”…도미노피자, 한정판 ‘세배 피자’ 출시

4일부터 2월 4일까지 한정판매

도미노피자 한정판 ‘세배 피자’.[사진=도미노피자]

도미노피자가 새해를 맞아 한정판 ‘세배 피자’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4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세 겹의 씬크러스트 위에 세 가지 치즈와 세 가지 토핑을 모두 세배로 올린 세배 피자를 한정 판매한다.

세배 피자는 세 겹의 씬크러스트 도우로 바삭함을 살렸으며, 도우 사이 사이에 리코타, 고르곤졸라, 모차렐라 총 3가지 치즈로 진한 고소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갈릭 치킨, 블랙앵거스 스테이크, 케이준 새우살 3가지 토핑이 올라갔다.

신규 사이드 메뉴도 새롭게 선보인다. ‘블랙타이거 슈림프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는 블랙타이거 슈림프와 고소한 감칠맛을 더하는 갈릭 알리오 올리오 소스가 버무려진 제품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크러스트, 치즈, 토핑까지 세 배인 세배 피자 드시며 올해는 더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