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내년 한국 경제, 본격적인 회복 국면 예상…과감한 재정운용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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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희 기자
입력 2020-12-3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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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상의, 내년 1분기 제조업 체감 경기 코로나 확산 이전으로 회복"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내년 우리나라 경제가 본격적으로 회복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대표는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코로나 충격으로 올해 전 세계 경제가 극심해지면서 동반 침체를 겪고 있다”며 “그러나 우리나라는 많은 어려움에도 위기에 잘 대처한 결과, 경제성장률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37개국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기록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주식시장도 크게 성장했으며, 특히 우리 경제 핵심축인 수출에서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내년에는 글로벌 교역(부분)이 본격적으로 회복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그만큼 우리 경제의 회복속도도 빨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같은 결과에는 국민의 연대와 협력이 있었으며, 위기 극복에 동참해준 기업과 노동자들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어제 대한상공회의소는 내년 1분기에 제조업 체감 경기가 코로나 확산 이전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며 “새해에는 이런 희망의 불씨를 키워 나가야한다”고 말했다.

또 “빠른 민생 안정과 더 강한 경제 도약, 더 철저한 미래 준비를 위해서 우리는 과감한 재정운용과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혁신성장 뒷받침을 위한 비대면 중소벤처기업 육성법 등을 시급히 입법해 기업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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