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정시] 동덕여대, 수능우수자전형 등 교차지원 적극활용

조현미·신동근 기자입력 : 2020-12-24 08:53

전희주 동덕여자대학교 입학처장. [사진=동덕여대 제공]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587명을 선발한다. 전체 신입생 가운데 39%다. 원서 접수 기간은 1월 7일부터 11일이다.

정시 최종 모집자 수는 미등록 등으로 수시모집에서 충원하지 못한 인원이 있으면 더 늘어날 수 있다. 지원에 앞서 동덕여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바뀐 모집 인원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계열에 따라 수능 반영 영역은 다르다. 인문·자연계열은 국어와 수학, 영어, 사회·과학탐구영역을 모두 본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인문계열은 국어영역 비중이 높다. 자연계열은 수학 비중이 높고 탐구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반영 기준은 수능 백분위 점수다.

큐레이터학과를 제외한 예·체능계열은 3개 영역만 본다. 국어·수학 중 1개, 영어·탐구 등 3개 영역을 같은 비율로 반영한다. 탐구는 2개 과목 중 백분위 점수가 높은 1개가 들어간다.
 

서울 성북구 화랑로 동덕여자대학교 전경. [사진=동덕여대 제공]


수능우수자전형은 자유롭게 교차 지원할 수 있다. 탐구는 사회·과학탐구영역을 모두 허용한다. 수학도 가형과 나형 응시생 모두 지원서를 넣을 수 있다. 자연계열 학과인 보건관리·식품영양·응용화학·화장품학·컴퓨터·정보통계학과에 지원하는 수학 가형 응시 수험생은 백분위 점수 10%를 더 받는다. 

예체능계열은 전공학과에 따라 수능과 실기고사 반영 비율이 다르다. 지원에 앞서 지원학과별 실기고사 반영률을 미리 확인하는 게 좋다.

공연예술대학·피아노과·관현악과는 실기성적을 70% 보는 만큼 실기에 자신이 있는 학생에게 유리하다. 다만 실기 반영률이 높은 학과라도 수능 성적이 낮으면 합격선에서 멀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전희주 동덕여대 입학처장은 "우리 대학은 다른 곳보다 전과와 복수전공(부전공) 기회가 많아 교차 지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좋다"고 조언하고 "모교 출신 김명애 총장을 중심으로 시대 요구에 부합하는 역동적인 대학이 되고자 학교 운영·교육에 내실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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