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의원들에게 재신임 여부 일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도형 기자
입력 2020-12-18 11: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와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의총은 시작과 동시에 비공개로 전환됐다. [사진=연합뉴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8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 등을 막지 못한 이유로 의원들에게 거취를 위임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이런 의사를 밝힌 뒤 기자들과 만나 “(의총에서) 재신임 여부를 물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친박계 일각에서 주 원내대표가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