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마지막까지 꿋꿋한 팬덤···가온차트 리테일 앨범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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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20-12-1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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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MA2020 제공]

걸그룹 아이즈원이 '원릴러(One-reeler) / Act Ⅳ'로 가온차트 50주차 주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계약기간을 고려할 때 사실상 마지막 앨범이 될 것으로 보이는 네 번째 미니앨범 ‘원 릴러'로 아이즈원은 유종의 미를 거두고 있는 셈이다. 

14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지난 7일 발매된 IZ*ONE (아이즈원) 'One-reeler / Act Ⅳ'는 발매 당일 오후 2시에 가장 많이 판매됐다.

아이즈원에 이어 2위는 엑소 카이 'KAI - The 1st Mini Album', 3위는 NCT 'NCT RESONANCE Pt. 2 - The 2nd Album'이 차지했다.

한편, 50주차(2020.12.06~2020.12.12) 일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는 6일 카이 (KAI) ‘KAI - The 1st Mini Album’, 7일-9일 IZ*ONE (아이즈원) ‘One-reeler / Act Ⅳ’, 10일 카이 (KAI) ‘KAI - The 1st Mini Album’, 11일-12일 IZ*ONE (아이즈원) ‘One-reeler / Act Ⅳ’ 앨범이 1위에 랭크됐다.

한일 합작 12인조 걸그룹 아이즈원은 지난 7일 네 번째 미니앨범 ‘원 릴러(One-reeler) /Act IV’를 발매했다. 가요계에선 사실상 이들의 마지막 앨범이 될 가능성이 유력하다고 본다. 2018년 10월 2년 6개월의 프로젝트 계약을 맺은 이들은 내년 4월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이다.

CJ ENM 관계자는 "계약 연장이나 향후 다른 음반 발매는 논의된 적은 없다"고 밝혔다. 가요계에선 일본인 멤버들의 복귀 등을 참작할 때 이번 활동을 끝으로 베스트 음반 정도를 발매하는 것만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번 음반의 타이틀곡 ‘Panorama(파노라마)’도 사실상 활동 종료를 암시하고 있다는 말도 나온다. 감성적인 멜로디의 팝 하우스(Pop House) 장르의 이 곡은 아이즈원으로서 지금까지 함께한 시간을 영원히 기억하고 싶다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2018년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만들어진 아이즈원은 한일 합작 걸그룹이라는 점에서 출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불거진 '프로듀스' 순위 조작으로 출렁이긴 했지만, 올해 2월 낸 정규 1집 '블룸아이즈'가 35만6313장으로 당시 걸그룹 초동 판매 신기록을 세웠고, 6월 낸 미니 3집 '오네릭 다이어리는 (Oneiric Diary)가 38만9334장으로 자체 기록을 경신하는 등 저력을 과시했다. (이 기록은 10월 블랙핑크의 정규 1집 '디 앨범'(THE ALBUM·68만9000장)으로 다시 경신됐다.)

아이즈원은 앨범 발표 전날인 6일 CJ ENM이 주최하는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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