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성호전자 포르쉐·아우디에 콘덴서 공급 소식에 '상한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양성모 기자
입력 2020-11-25 09: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주경제DB]


콘덴서 및 전원공급장치 제조업체 성호전자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초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국내 자동차업계와 공동개발한 필름콘덴서를 아우디와 포르쉐이 공급했다는 소식이 호재가 됐다.

25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성호전자 주가는 가격제한폭(29.69%, 380원)까지 오르며 1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성재 성호전자 부사장은 언론과 만나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와 공동 개발한 필름콘덴서를 최근 포르쉐와 아우디 전기차에 공급하기로 했다며 내년 상반기 말 양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