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수요자 맞춤형 특허 기술이전

(상주) 피민호 기자입력 : 2020-11-19 20:22
리드비㈜와 ‘여뀌바늘 특허기술’ 이전계약 체결

[사진=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제공]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리드비㈜(대표이사 이용현)와 19일 여뀌바늘 추출물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리드비㈜는 청년창업 기업으로 생물소재를 활용한 미백,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및 살균 소독제 등을 개발 판매하는 전문기업이다.

이전되는 기술은 지난 9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이 특허 출원한 여뀌바늘 추출물의 항산화 및 항균효과에 관한 기술이다.

여뀌바늘은 경작지, 개울이나 강 주변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로서 우리나라의 전역에 분포한다.

여뀌바늘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는 추출물을 처리했을 때 대조구인 아스코르브산과 유사한 효과를 보였으며 항균효과는 황색포도상구균,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에 대해 억제 활성을 나타냈다.

또한, 연구진은 여뀌바늘 추출물을 화장품 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미국화장품협회(PCPC)에 등재 신청 했다.

최경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산업화지원센터장은 “ 기업이 필요한 기술을 개발해 지원한다는데 그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산업체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수요자가 원하는 기술을 개발해 생물 산업 발전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 아주경제 공식 카카오채널 추가
  • 아주경제 공식 유튜브 구독
  • 아주TV 공식 유튜브 구독
  • 아주TV 공식 페이스북 좋아요
컴패션_PC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0 / 300

실시간 급상승

9.9초 더보기

아주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