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초등학생 2명 확진 집단감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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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박승호 기자
입력 2020-11-1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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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 광주시 복지보건국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에 있는 하백초등학교 학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집단감염 우려를 낳고 있다.

16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들은 광주 확진자 562번의 자녀로 1학년과 4학년이다.

두 학생은 이날 격리돼 등교하지 않았지만 방역당국은 예방 차원에서 전교 학생과 교사,교직원 800 여명을 전수검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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