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124명…산발적 집단감염으로 국내 발생 10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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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호 기자
입력 2020-11-0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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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이 45명으로 가장 많아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124명 늘어난 2만663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28일부터 5일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산발적 집단 감염으로 대부분 국내에서 발생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국내 지역발생이 101명, 해외유입이 23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23명 중 14명은 검역 단계에서, 9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45명, 경기 36명으로 수도권이 81명이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대구 2명, 강원 3명, 충북 1명, 충남 9명, 전남 3명, 경남 2명이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총 466명(치명률 1.75%)으로 늘었다.

새로 격리 해제된 환자는 46명으로 현재까지 총 2만4357명이 격리해제 됐다. 현재 1812명이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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