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SDI "내년 ESS 시장 미주 중심으로 30~40% 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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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혜경 기자
입력 2020-10-2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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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는 27일 실적발표 후 이어진 컨퍼런스콜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정책이 강화되고 있어 내년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올해보다 약 30~40%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지역별로는 미주 전력용 시장이 전체 ESS 시장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신재생 에너지 제품 개인용에서 상업용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예측된다"며 "해외 수주와 판매 활동 강화, 경쟁력 있는 제품 출시 등으로 성장세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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