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희 시장 "시민 모두 체감할 수 있는 생활안전망 만들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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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박재천 기자
입력 2020-10-2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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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

  • 시민 귀갓길 SOS 상황 등 보다 신속 대응

한대희 군포시장.[사진=군포시 제공]

한대희 경기 군포시장이 21일 "안전사각지대를 없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생활안전망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피력했다.

이날 한 시장은 "24시간 안정적인 관제를 수행하고 위급 사건 발생 시 경찰과 공조 등 유기적 대응을 위해 CCTV통합관제센터 내 영상표출시스템을 디지털 방식의 LED 시스템으로 개선해 운영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한 시장은 기존 영상표출시스템의 경우, 사용 기간 경과에 따른 노후화로 고장이 잦아 디지털 방식의 고해상도 시스템으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특별교부세 4억원을 받아 최근 전면 교체했다고 설명한다
 

[사진=군포시 제공]

이로인한 새로운 시스템으로 비상벨 수신 등 긴급하고 위급한 상황에 보다 신속하게 협력 대처해 시민들의 안전 귀가 등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한 시장은 24시간 근무하는 관제요원들의 업무환경 개선을 통한 관제 효율 향상도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군포시에는 2020년 10월 현재 관내 789곳에 3,116대의 생활안전용 CCTV가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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