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대위 "로건 힘내라" 위로...유튜브 신작 업로드 예고도

이승요 기자입력 : 2020-10-20 10:57

[사진=이근 대위 유튜브 채널 'ROCKSEAL']


성추행, 폭행, 전여친 사망 연루설 등 각종 논란의 중심에 선 이근 대위가 당당히 유튜브 신작 업로드를 예고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근 대위는 20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유튜브 채널 'ROCKSEAL' 로고와 함께 "10월 20일 17시 업로드"라고 남겨 새로운 콘텐츠 공개를 앞두고 있음을 알렸다.

유튜브 채널 'ROCKSEAL'은 이씨의 군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전술, 생존전략, 익스트림 스포츠 활동을 담은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구독자는 약 74만명에 달한다. 이씨가 유튜브 '가짜사나이' 교관으로 출연하며 함께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와 함께 이씨는 불법 퇴폐업소 출입 논란에 휘말린 '가짜사나이' 출연 교관 로건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씨는 인스타그램에 '가짜사나이' 출연진 김계란, 로건 등과 함께 찍은 사진 한장을 올리고 "THE ONLY EASY DAY WAS YESTERDAY. 로건 힘내라"라고 위로했다.

최근 폭로 전문 유튜버 정배우는 '가짜사나이' 출연 교관 로건, 정은주가 퇴폐업소에 출연했다고 주장하고, 로건이 과거 몸캠 피싱을 당했던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일었다.

로건이 소속된 글로벌 보안 및 전술 컨설팅 회사 무사트는 이날 "최근 악성 댓글 및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인해 '가짜사나이' 로건 교관님의 아내분께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시던 중 뱃속의 소중한 생명을 하늘로 보내게 됐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가짜사나이'는 운동과는 거리가 먼 연예인, 유튜버들이 나와 UDT 군사훈련을 받는 모습을 담은 콘텐츠로 큰 인기를 끌었다. '너 인성 문제 있어?', '우리 할머니도 그것보단 빠르겠다', '넌 개인주의야', '반으로 죽일 거야' 등의 유행어를 낳았다.

그러나 한창 주가를 올리던 '가짜사나이' 채널은 이번 논란으로 폐쇄됐다.

한편 이근 대위는 이날 유튜브 'ROCKSEAL' 커뮤니티에 故정모씨 스카이다이빙 사망사고 연루설을 반박하는 한국스카이다이빙협회의 증거 자료도 공개했다.

한국스카이다이빙협회는 공식 문서에서 "故정모 회원의 교육 담당 교관은 이근이 아니었다"라며 "사고 당시 이근은 현장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협회에 따르면 2015년 6월 13일 오후 5시경 전남 고흥 비행장 인근 고흥만 방조제 근처 해상에서 발생한 사고 당시 故정모 회원은 교육 과정을 이수 중인 교육생이 아닌 유자격(라이센스 기보유) 강하자로서 강화 활동에 참가 중이었다.

앞서 김용호 전 연예기자는 유튜브 방송에서 이근 대위가 故정모씨의 사망에 책임이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의혹을 키웠다. 김 전 기자는 이씨의 성추행, 폭행 전력을 폭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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