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국직부대 간부 1명, 포천 육군 병사 2명 코로나19 추가확진...누적 15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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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의종 인턴기자
입력 2020-10-1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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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가확진자, 군 내 추가접촉자 없어...병사 2명, 격리해제 검사로 확진 판정

국방부 직할부대 간부 1명과 경기 포천군 육군 부대 병사 2명이 추가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추가확진자는 3명이며, 완치자는 5명으로 누적확진자는 158명이다.

국방부 직할부대 간부 1명은 민간대학교 교육파견 중이며, 군내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포천군 육군 부대 병사 2명은 각각 1인 격리 상태에서 격리 해제 전 검사를 실시한 결과 확진 판정받았으며, 추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당국 기준 군 내 격리자는 225명이며,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649명이다.
 

국방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통제했던 군 장병 휴가를 정상 시행한다고 밝힌 지난 12일 오후 서울역에서 한 군인이 걸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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