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보고서상' 통합 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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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아 기자
입력 2020-10-1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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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광화문 이스트 사옥. [아주경제DB]

KT가 16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보고서상(KRCA) 통합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은 국내 전문가와 기업 보고서를 읽은 독자가 지속가능성보고서 국제 기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KT는 이로써 2008년, 2011년, 2014년~2016년 서비스 부문 1위, 2017년~2020년 등 통합보고서 부문에서 총 9번째 수상했다.

KT가 1위를 차지한 통합부문은 연차보고서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합한 심사로, 국제 기준상 요구 수준이 가장 높다.

KT는 2020 통합보고서에 3대 추진방향 '고객중심', '상생소통', '친환경경영'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경영 노력을 깊이있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선주 KT 홍보실 지속가능경영단 상무는 "총 9회의 수상은 KT가 따뜻한 기술을 기반으로 지속가능 경영 가치를 창출해온 값진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KT는 국민 기업으로서 고객 삶의 변화와 다른 산업의 혁신을 리딩하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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