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실업수당 청구 89만8000건…8월 중순 이후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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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혜경 기자
입력 2020-10-1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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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보다 5만건 이상 증가한 수치

미국 실업 수당 청구 건수가 8월 중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노동부는 15일(현지시간)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89만8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22일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전주보다 5만건 이상 늘어나 3주 만에 다시 증가세를 보인 것이다. 지난주 청구 건수도 시장 전문가들의 전망치인 83만건을 크게 웃돌았다. 이로써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7주 연속 80만 건을 넘어섰다.
 

실업수당을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는 시민 모습.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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