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9·스팅어·모하비 사면 고객 집도 지켜준다.. ‘홈 세이프티 케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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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희 기자
입력 2020-10-0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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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시간 현관 영상 확인, 24시간 출동서비스, 도난/화재 보상서비스 등

기아자동차가 자사 프리미엄 자동차 구매 시 홈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개념 프로모션 ‘홈 세이프티 케어’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대형 세단 ‘K9’, 스포츠 세단 ‘스팅어’,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하비’의 10월 구매 고객이 대상이다. 보안업체 ADT캡스의 홈 도어가드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홈 도어가드 서비스에는 ‘실시간 현관 앞 영상 확인’, ‘현관 앞 배회자 감지 및 알림’, ‘양방향 대화가능’, ‘24시간 출동서비스’ , ‘도난 및 파손 보상’, ‘화재 1억 보상’ 등이 포함된다.

이 기간 프로모션 대상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총 36개월의 할부 기간 최저 1.0%의 할부 금리 혜택도 준다.

기아차 관계자는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이슈를 고려, 비대면 배송으로 인한 물품의 도난 우려 등 불안감을 해소시켜 주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꼭 필요한 상품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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