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시개발공사, 도서관 빅데이터 우수 활용사례 문체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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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20-10-0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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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중원도서관 전경.[사진=성남도시개발공사 제공]

경기 성남도시개발공사 산하 수정·중원도서관이 국립중앙도서관 주관, '2020년 도서관 빅데이터 우수 활용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빅데이터 기반 독서양극화 분석·해소 방안"으로 우수 활용사례 부문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립중원도서관이 주관하는 행사로 도서관 빅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한 사례와 신규 서비스 아이디어에 관한 내용을 공모해 우수사례로 발굴하는 대회다.

수정·중원도서관의 “빅데이터 기반 독서양극화 분석 및 해소 방안"은 성남시 공공도서관 빅데이터와 성남시민 의견수렴 설문조사 분석을 통해 독서율 격차 해소 서비스를 운영한 빅데이터 우수 활용사례로, 빅데이터를 다각적으로 활용해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실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성남 수정도서관 전경.[사진=성남도시개발공사 제공]

한편 윤정수 사장은 “개관 20주년이 된 수정․중원도서관이 공공도서관으로서 역할과 사명을 다하고자 2018년 도서관사업TF 발족 이후, 2020년 원도심 독서격차 해소에 관한 연구결과로 대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도서관 운영의 과학화, 독서진흥을 충실히 수행하는 공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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