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 “1분 만에 전세대출 맞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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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20-09-2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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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핀다]


핀다는 개인별 전세대출상품을 1분만에 비교·분석하고, 대출신청까지 할 수 있는 원스톱 전세대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원스톱 전세대출 서비스는 핀다 앱에서 ‘전세대출 맞춤 추천’ 항목을 선택하고 보유 자산 현황과 소득정보, 신혼부부 여부 등 세대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전국 시중은행에서 취급 중인 대출상품과 정부 전세제도 중 자격이 되는 대출상품을 1분 내로 찾아내 대출실행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조건에 맞지 않는 상품은 이유도 설명해준다.

이번 서비스는 ‘확정금리 비교대출’ 서비스의 취급상품 확장의 일환이다. 핀다는 그동안 신용대출 확정금리 비교 및 한도조회, 대출 실행 서비스를 선보이며 누적 대출조회 약 30만 건, 누적 대출승인액 17조 원을 기록했다.

이혜민 핀다 대표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대출 서비스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기존에 문턱이 높았던 전세대출 상품도 비대면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돼 서비스를 확장하기로 했다”며 “부동산 계약 전 해당 목적물의 대출가능 여부 등 체크리스트를 먼저 알 수 있다. 내게 꼭 맞는 전세대출 상품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대출을 실행하는 것은 일일이 발품을 팔며 대출을 해왔던 기존 행동패턴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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