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Z폴드2 국내 정식 출시…사전판매 인기 이어갈까

노경조 기자입력 : 2020-09-23 16:13

갤럭시Z폴드2.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2'가 23일 국내에 정식 출시됐다. 사전판매 예약이 예상보다 많이 몰리면서 출시일이 당초 18일에서 이날로 미뤄졌다. 해외에는 예정대로 출시됐다.

갤럭시Z폴드2에 대한 이동통신 3사의 공시지원금은 사전판매 당시 책정했던 금액에서 변함이 없다. SK텔레콤 8만7000~17만원, KT 8만6000~24만원, LG유플러스 8만2000~22만7000원이다. 근소한 차이지만 KT의 지원금이 가장 많다.

만약 8만원대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선택할 경우 공시지원금은 15만원이다. SK텔레콤 5GX프라임(월 8만9000원), KT 슈퍼플랜베이직(월 8만원), LG유플러스 5G스마트(월 8만5000원) 요금제를 선택하면 15만원의 공시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갤럭시Z폴드2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사전판매 예약을 진행한 결과 이동통신사·자급제 모델 판매 물량이 8만대를 넘어섰다. 당초 예상을 뛰어넘자 삼성전자는 사전 개통기간을 22일까지로 5일 더 연장하기도 했다. 출시 국가도 전작보다 2배 늘어난 80여개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갤럭시Z폴드2의 출고가는 239만8000원이며 미스틱 브론즈 블랙 색상으로 출시된다. 전작보다 더 커진 7.6인치 메인화면과 6.2인치 커버화면에 원하는 각도로 세울 수 있는 '플렉스모드' 등을 지원한다.

한편, 이날 삼성전자는 갤럭시S20의 보급형 제품인 '갤럭시S20 팬에디션(FE)'을 공개한다. 한국 시간으로 이날 오후 11시(미국 동부시간 오전 10시) '모든 팬들을 위한 삼성 갤럭시 언팩'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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