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에 헬스가전도 속속…밥솥으로도 건강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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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혜경 기자
입력 2020-09-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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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며 가전업계에서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가전을 속속 내놓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위니아딤채는 당질을 줄여 식단관리를 돕는 '딤채쿡 당질저감 50 레트로' IH압력밥솥 6인용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지난해 11월 출시된 '딤채쿡 당질저감 30'의 신모델로 특허출원 알고리즘을 적용한 세계최초 IH 압력 당질저감 밥솥이다.  
 
당질저감 50 레트로 IH압력밥솥은 딤채발효미과학연구소에서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서 직접 생산되는 제품으로 복고풍 스타일의 라디오와 항아리를 닮은 한국적 곡선 모티브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위니아딤채에 따르면 해당 밥솥은 일반밥솥으로 지은 밥(백미 기준)보다 46%, 쌀의 품종(밭벼)에 따라서는 최대 51% 당질(탄수화물) 성분을 낮춰준다. 

이번 신제품에는 냉동 보관에 최적화된 냉동 당질저감밥 알고리즘을 신규 적용했다. 저당냉동밥 메뉴로 취사하면 냉동 보관한 뒤 밥을 해동해도 갓 지은 밥맛에 부드러운 식감을 유지해준다.  

최근 건강한 식문화에 관심이 많은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18종의 건강요리 메뉴와 84가지 레시피도 추가한 것도 특징이다. 식품 자체의 수분으로 조리하는 저수분찜 기능은 비타민이나 무기질 등의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하고 타지 않으면서도 간편하게 고기, 야채를 이용한 저당, 저유, 저염 조리를 손쉽게 선택할 수 있다.

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이사는 "이번 딤채쿡 당질저감50 레트로 IH압력밥솥 신제품은 아날로그 감성을 담은 레트로 디자인에 특허 출원된 당질저감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라며 "최근 당뇨나 다이어트를 위해 건강식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조리하는 최적의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위니아딤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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