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최고 34도 폭염…전국 곳곳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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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기자
입력 2020-08-2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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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열린 '전국 방과후 강사 노동자 대회'에서 한 참가자가 부채질을 하고 있다. 2020.8.17 [사진=연합뉴스]



토요일인 29일 전국이 매우 덥고, 낮 기온은 최고 34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정오부터 오후 9시 사이 전국 내륙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소나기 강수량은 20∼80㎜다.

서울·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밤에 비가 시작돼 30일 아침까지 이어지겠다.

충남 남부와 전라도, 경남은 오전에 비가 오겠고 제주도는 오후 6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수량은 서울·경기도, 강원 영서, 충청 북부, 제주도, 서해5도 30~80㎜, 충남 남부, 전라도, 경남 20~60㎜로 예상된다.

충청 내륙과 남부지방, 제주도에서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매우 덥겠다.

낮 최고 기온은 29∼3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2m, 남해 1∼2.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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