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릉 대명아파트 재건축사업 현설에 중견사 총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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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은 기자
입력 2020-07-3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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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공자 입찰마감일, 8월 18일

서울 공릉동 대명아파트 조감도 [사진=무궁화신탁]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대명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사업시행자 무궁화신탁은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업체는 ▲이수건설 ▲남광토건 ▲금성백조주택 ▲혜림건설 ▲신동아건설 ▲대명건설 ▲금강주택 ▲유탑건설 ▲위본건설 ▲우미건설 ▲한양건설 ▲삼부토건 등 12개의 중견 시공사다.

시공사 선정 방법은 일반경쟁 방식이며, 시공사 입찰마감일은 8월 18일이다. 입찰 시 입찰보증금 2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하며,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 시 시공사 선정 후 14일 이내 10억원을, 나머지 10억원은 시행사가 요청하는 때 납부해야 한다.

공릉동 대명아파트 재건축사업은 기존 공동주택 120가구를 165가구로 신축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9년 10월 무궁화신탁이 사업시행자 지정고시를 받은 이후 건축심의를 준비하고 있다.

대명아파트는 서울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과 태릉입구역이 가깝다. 인근에 경춘선 숲길과 다수의 교육시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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