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최여진, '2도5촌'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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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요 기자
입력 2020-07-2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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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여진이 공개한 '2도5촌'의 삶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줌바댄스부터 수상스키까지 최여진의 화려한 취미생활이 낱낱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여진은 스튜디오에서 깜짝 줌바 댄스를 선보이며 시작부터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최여진은 "일주일에 2일을 도시에서, 5일을 가평에서 보내는 '2도 5촌' 생활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취미 생활인 수상스키를 위해 일주일에 5일은 경기도 가평에서 혼자 살고 있다고 전했다. 

최여진은 프로 선수 같은 수준급 수상스키 실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최여진은 "허벅지는 아프지만 재미있다"며 즐거움을 드러냈다.

이후 서울 집으로 돌아온 최여진은 밀린 빨래부터 화장실 청소, 한강 뷰의 홈바에서 혼술까지, 시간을 쪼개 쓰는 부지런함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돈이 많다고 행복한 것도 아니고, 취미만 있다고 행복한 것도 아니다"라고 적절한 균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여진은 최근 자신의 취미생활을 다룬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얼루어 8월호에 실린 최연진은 포카혼타스를 연상케하는 매력적인 미모를 드러내고 있다.
 

[사진=최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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