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우피해 복구작업 (강원 고성=연합뉴스)
지난 23일부터 연사흘 쏟아진 폭우에 강원 고성지역에서도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26일 죽왕면 자작도해수욕장에서 해변으로 밀려나온 쓰레기를 수거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들 쓰레기는 최근 내린 폭우에 바다로 유입된 것들이다.
또 지난 25일 밤에는 거진읍 냉천리 송강저수지 인근 도로변이 유실돼 한쪽 차로 차량통행이 차단되는 등 불편을 겪었다.
또 지난 25일 밤에는 거진읍 냉천리 송강저수지 인근 도로변이 유실돼 한쪽 차로 차량통행이 차단되는 등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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