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월성원전 맥스터 추가건설에 경주시민 찬성 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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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입력 2020-07-2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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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월성원자력발전소의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인 '맥스터' 증설과 관련한 시민참여단의 의견 수렴 결과 81.4%의 주민들이 증설에 찬성했다. 반대는 11%, 모르겠다는 7.6%로 조사됐다.

맥스터 증설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 관계자들에게 거세게 항의하면서 의견 수렴 결과 발표장은 혼란이 지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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