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일어난 '원전폭발사고'···영화 '판도라' 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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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7-1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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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판도라’가 화제다.

19일 채널 스크린은 오전 8시 45분부터 영화 ‘판도라’를 방송했다.

2016년 12월 개봉한 영화 ‘판도라’는 박정우 감독의 드라마 스릴러 장르로 개봉 당시 관객 수 458만 명을 동원했다. 주연으로는 배우 김남길, 김주현, 정진영, 김영애, 문정희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한국에 발생한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으로 일어난 원자력 폭발 사고가 소재로 예고 없이 찾아온 재난 앞에 컨트롤 타워가 흔들리고 최악의 사태인 2차 폭발의 위험을 막기 위한 사투가 담긴 스토리다.

개봉 당시 37회 황금촬영상 편집상을 수상한 ‘판도라’의 네티즌 1만 9585명이 참여한 평점은 8.25점이다.
 

[사진=영화 '판도라'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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