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인어] 테슬라의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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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숙 국제경제팀 팀장
입력 2021-08-1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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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주식은 바로 테슬라다. 2010년 상장 당시 17달러였던 테슬라의 주가는 이제 1500달러를 넘어섰다. 거의 10년 만에 거의 100배 성장한 셈이다. 테슬라의 주가를 수식하는 가장 대표적인 단어를 바로 꿈으로 움직이는 주식이다.

최근 미국에서 가장 핫한 주식은 단연 테슬라다. 지난 2010년 주당 17달러의 가격으로 주식시장에 데뷔한 전기차 기업의 주식은 이제 1500달러를 넘어선다. 10년만에 100배 가까이 상승한 셈이다. 최근 들어 주가가 급등하면서 테슬라는 연일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시총은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도요타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회사 창립자인 일론 머스크의 자산은 워런 버핏을 넘어섰다.

테슬라의 부상에 전문가들은 연일 비교·분석을 내놓고 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테슬라가 도요타를 앞지를 수 있는 배경으로 '소프트웨어'를 중시하는 태도에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다. 인류 미래에 지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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