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소상공인 대응전략 모색”…소진공, 정책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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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20-07-1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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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4일 서울 마포드림스퀘어에서 '코로나19 이후 소상공인 유통환경 변화와 소상공인 대응전략' 온라인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온라인‧모바일 쇼핑트렌드 현황 △코로나19 이후 소상공인 경영현황 및 유통환경 변화 전망 △넥스트 뉴노멀과 제4차산업 시대의 소상공인 경영환경 변화를 알아보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역할과 정부의 소상공인 정책방향 등을 모색했다.

온라인 세미나에는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이동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승재 미래통합당 의원, 인태연 자영업비서관 및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소상공인컨설턴트 등 500여 명이 함께 했다.

조봉환 이사장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유통환경에 소상공인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등장과 생산, 소비, 유통시스템 재편을 통한 디지털 경제 전환 가속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통한 스마트 소상공인 육성을 위해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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