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쇼핑몰⑬] 집콕족 위한 홈웨어 디자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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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국 기자
입력 2020-07-1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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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데이즈 판매의류를 입고 있는 장영근, 전영경 대표[사진=메이크샵]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패션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 면티에 트레이닝 복이 대부분이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고급소재 사용으로 스타일을 살리면서 착용감과 신축성 부분에 신경 쓴 다양한 홈웨어가 등장하고 있다. 외출복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디자인적인 부분에서도 크게 개선됐다.

10일 코리아센터에 따르면, '영데이즈'는 커플잠옷, 홈웨어 등을 취급하는 생활 전문쇼핑몰이다. 영데이즈를 운영하는 장영근, 전영경 부부는 다양한 경험과 시도하지 않은 일을 함께 해보는 것을 좋아했다.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정신은 곧 영데이즈의 창업으로 이어졌다.

영데이즈의 홈웨어는 편안한 착용감과 세련된 디자인을 내세운 의류는 전체판매 상품 중 60%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기존 홈웨어들이 가진 단점을 해소하고 영데이즈만의 색깔을 입힌 자체체작상품의 비중도 지속적으로 확대해가고 있다.

고객관리와 품질관리에 주력한 덕에 반품률 1%미만을 자랑하고 있다. 24시간 고객 상담은 물론, 모든 제품은 시간이 들더라도 하나씩 검수를 마친 제품만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빅데이터 분석으로 소비자들의 구매패턴을 파악하며 소비자 니즈를 최대한 충족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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