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 순대국 매출은? 전국 체인점만 70여개 '대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기연 기자
입력 2020-07-10 00: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JTBC방송화면캡처]


개그우먼 팽현숙이 운영하는 순대국 사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06년 순대국 본점을 오픈한 팽현숙은 현재 전국 70여 개 체인점을 보유한 대표다. 지난 2018년 한 방송에서 팽현숙은 하루 매출이 1000만 원이라고 말한 바 있다. 현재는 홈쇼핑까지 진출해 사업을 키워나가고 있다. 

8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팽현숙은 홈쇼핑 방송에 최양락을 데리고 갔다. 방송은 앞두고 팽현숙은 "너무 말을 길게 하지 말라. 내가 한 번 치면 말 그만하고 두 번 치면 맛있게 먹어라"라고 지시했다. 

이후에도 밥도 커피도 먹지 말라고 당부하는 등 유난스럽게 행동하자 팽현숙은 "정말 이거 아니면 죽는다는 정신으로 안 하면 순대국 잘 못 팔린다. 그리고 두 번 다시 망하기 싫다"고 소리쳤다. 

그동안 팽현숙은 옷 가게는 물론 한정식, 카페, 흑돼지, 치킨집 등 다양한 사업에 도전했으나 실패했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