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 의원 “문경‧상주, 수소 산업 중심 도시로 거듭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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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피민호 기자
입력 2020-07-0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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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소모빌리티+쇼’ 참석… “수소 산업은 미래 경쟁력 중요분야”

[사진=임이자 국회의원 사무실 제공]

임이자 의원(미래통합당 상주·문경)은 지난 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3홀에서 열린 세계 최초 수소모빌리티 전시회인 ‘수소모빌리티+쇼’ 에 참석했다.

이날 전시장에는 고윤환 문경시장, 김창기 문경시의회 의장, 이정걸 문경시의회 부의장, 서정식 문경시의원, 진후진 문경시의원, 황재용 문경시의원, 환경부 최종원 대기환경정책관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수소모빌리티+쇼’는 수소생산, 저장, 운송에서 모빌리티까지 글로벌 수소산업 생태계 전반의 현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수소 모빌리티 전시회로 수소충전인프라, 수소에너지 분야 11개국, 108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했다.

수소모빌리티+쇼는 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조직위와 KOTRA, 킨텍스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부, 외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했다.

임 의원은 문경시 관계자들과 함께 ▲수소모빌리티분야(수소차, 수소충전소, 수소제조/저장/운송) ▲연료전지 및 에너지 분야(가정용/발전용 연료전지, 태양열, 풍력 등) ▲전기모빌리티 분야(BEV, PHEV, 배터리, 이모빌리티 등)의 전시장을 참관했다.

임 의원은 “수소산업은 대한민국 미래 경쟁력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분야”라며“성장 잠재력을 지닌 문경과 상주가 수소산업 발전의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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