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역 중심상권에 공세권까지...'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지하 6층~지상 20층, 3개 동, 오피스텔 전용 23~41㎡ 1208실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투시도[사진 = 대림건설]

도심 입지에 녹세권까지 갖춘 '더블 프리미엄' 오피스텔이 공급을 예정했다.

3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대림건설㈜과 ㈜대림코퍼레이션은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을 분양 중이다.

해당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3개 동, 오피스텔 전용면적 23~41㎡ 1208실로 구성된다. 지상 2~3층 오피스 156실, 지상 1층 근린생활시설 18실로 이뤄져 있다.

서울지하철 1호선·인천도시철도 1호선·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예정) 환승역인 부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을 통해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20분대, 서울역까지 40분대, 고속터미널역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GTX-B노선은 인천 송도~서울역~청량리~남양주 마석을 잇는 80.1km 구간으로 지난해 8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사업 추진이 확정됐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GTX B노선 부평역(예정)에서 여의도역, 서울역 등 서울 도심으로 약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단지 입주민은 롯데마트, 부평역 지하상가 쇼핑몰, 2001아울렛, 모다백화점 등 쇼핑·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과 부평남부체육센터(예정)도 가깝다. 부평남부체육센터의 경우 연면적 6800㎡ 규모로 2022년 3월 완공될 예정이다.

단지는 부평공원이 가깝고 희망공원, 부영공원, 상동호수공원, 만월산 등도 인근이다.

계약금은 10%며,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분양전시관은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 120-6번지(7호선 춘의역 7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